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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소년과 소녀가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케미
김수현과 수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틴 스타다.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은 연일 매스컴에 대서특필되며, 대중은 그들에게 열광 한다. 그들의 인기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들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길에서도 쉽게 마주칠 것 같은 친근한 이미지 때문이다. 여기에 밝고 건강한 소년, 소녀다운 모습도 한몫 했다.
KBS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1년 6개월만에 빈폴아웃도어의 모델로 재회한 김수현과 수지.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의 높은 인기로 각각 대세 남녀로 인정 받은 만큼, 이들의 재결합은 대중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수현과 수지 커플이 만들어내는 풋풋하고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는 다른 커플과는 비교 우위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은 이들을 수수커플(수현-수지 커플)이라 부르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겨울 설원 속 데이트와 여름 글램핑 모습을 알콩달콩하게 보여 준 빈폴아웃도어의 ‘어반아웃도어 로맨스’ 광고는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수수커플과 함께 떠나는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페스티벌’은 높은 응모 경쟁을 보이며 한동안 대중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제 3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가한 수수커플은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허물없이 OX게임도 즐기고 불꽃놀이도 즐기는 등 옆집 소년, 소녀와 같은 모습으로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커플들의 따라 하고픈 데이트 교과서
수수커플은 영화관, 커피숍 등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에 ‘아웃도어 로맨스’라는 새롭고 신선한 데이트 씬을 제시했다.
자전거로 시내 일주하기, 도심 글램핑 장에서 여유로운 오후 보내기, 연인과의 글램핑 디너 등이 바로 그것.
수수커플이 등장한 빈폴아웃도어 화보 및 광고 영상은 오픈 될 때마다 각종 매스컴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자료들의 비하인드 사진조차 온라인 연예 뉴스의 단골 메뉴가 되었다.
특히, ‘수현의 매너 손’, 수지 눈빛 조련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수수커플의 유리창 키스’ 등은 커플은 물론 솔로부대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솔로부대의 대표주자이자 수지앓이 종결자로 알려진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수커플 화보 패러디 사진을 올려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등 수수커플 데이트 장면은 솔로와 커플 모두에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빈폴아웃도어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수수커플이 잘 표현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 예정인 빈폴아웃도어의 가을/겨울 화보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깊고 풍성해진 수수커플의 아웃도어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