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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한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커리어 우먼들의 이상인 차예련이 오는 6일 저녁 뉴욕에서 진행되는 ‘헬무트랭’ 패션쇼에 초청되어 참석한다.
‘헬무트랭’ 패션쇼에선 디자이너인 ‘Michael’, ‘Nicloe Colovos’ 부부가 뉴욕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늘씬한 키와 각선미, 앞서나가는 패션감각으로 ‘패셔니스타’ 타이틀이 뒤따르는 차예련은 이번 뉴욕컬렉션 ‘헬무트랭’ 패션쇼에 특별 초청되어 트렌드리더로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뉴욕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차예련의 소식을 들은 관계자가 특별 섭외 요청을 했다는 후문.
한편, 차예련은 영화 ‘플랜맨’에 캐스팅되어 촬영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화보촬영을 위해 3일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