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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중소 협력사에 대금 2200억 조기 지급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상품 대급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 전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한 것으로 5100여 개사를 대상으로 22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결제한다.

올 해 설보다 1000개 이상 중소협력회사가 추가된 규모다.

정상 지급일은 업체별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 까지지만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최대 21일, 평균 14일을 단축해 오는 16일 대금을 일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