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락앤락의 주부커뮤니티 '락앤락 써포터즈'에서 지난 8월 한달간 '스피드쿡'을 사용해본 소비자 684명을 대상으로 '스피드쿡 사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5.1%의 응답자가 스피드쿡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락앤락의 '쿡플러스 스피드쿡' 시리즈는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얇고 가볍지만 단단하고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인 조리도구 라인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식에 맞춰 라면냄비와 김치찌개 전골냄비, 삼겹살팬, 라볶이팬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피드쿡 사용시 가장 큰 장점으로는 △빠른 열전도율(54.4%) △눌러 붙지 않고 안전한 소재(18.4%) △가벼운 무게(10.5%)를 꼽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실제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88.5%가 일주일에 1번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그 중 무려 42.9%가 하루에 1번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해, 매일 사용하기 부담없는 조리도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86.8%가 눌러 붙지 않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이유로 재구매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빠르게 가족의 아침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36.0%) △쉽고 편리한 요리를 즐겨 하는 싱글족(31.6%) △가볍고 빠른 조리가 필요한 캠핑족(20.2%)에게 스피드쿡을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