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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 에서 로라는 매니저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설희에게 마마(오창석)와 재결합했다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했다.
설희는 마지막까지도 로라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오늘로 매저 일 그만둔다며, 웬만큼 일 다 파악했고 차는 일하는 동안 타라며 실연상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오로라를 배려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큰 눈망울과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오로라)은 이 날 역시 앙증 맞은 카라가 포인트된 니트와 함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돋보이며 올 가을 남심(男心)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소민이 함께 매치한 bag은 이태리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브레라’(BRERA)의 제품으로 수납 공간이 넓고 캐주얼이나, 정장 어디에든 매치가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이다.
사진=MBC ‘오로라 공주’ 88, 89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