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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는 MC 손담비와 모델 이현이, 뷰티 에디터 백지수 등 뷰티 전문가와 함께 화제의 걸 그룹 스피카, 그녀들만의 촉촉 보습 파우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MBC every1에서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의 맞춤형 라이프 트렌드를 소개 하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뷰티 정보는 물론 패션에 이르기까지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스피카가 가장 첫 번째로 공개한 것은 직접 사용하고 있는 파우치. 멤버 지원은 ‘수분증발차단제’라 불리는 보습크림을 소개하며, 남아 있는 수분도 차단해주면서 촉촉함을 지속시킬 수 있는 피부 힐링 아이템으로 추천하였다. MC 손담비도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BB크림과 함께 1대 1로 믹스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귀뜸하기도 했다.
멤버 보형의 파우치에는 항상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수분 충전제’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정돈하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제품. 특히, 피곤할 때 화장솜에 적셔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사용하면 진정 및 보습 효과로 만점이라고 전하며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뷰티 에디터 백지수는 아로마 향을 첨가하여 피로 회복까지 더할 수 있는 스페셜 뷰티 팁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스피카는 평소 수분 충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의 사용법 및 특징을 보다 상세하게 전하며 매니아임을 자청했다. 먼저, ‘수분충전제’를 이용해 기초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증발차단제’를 통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 케어 노하우를 전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비비크림과 함께 믹스하여 더욱 촉촉한 꿀광 피부결을 연출하는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MC손담비는 건조할 경우 오일을 한두 방울 넣어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이며 뷰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돋보였다.
한편, 스피카는 이효리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디지털 싱글 ‘Tonight’을 발표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