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2013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최기념 대고객 이벤트 진행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0월18일부터 개최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기념해 하나은행이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과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상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10월17일까지 한시 판매하고, 외환은행은 예금 특판, 사이버환전 우대 및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하나은행의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모집금액이 많을 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으로 ▲100억원 미만 모집시 연 2.80%  ▲100억원 이상 모집시 연 2.85%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며, 총 모집한도는 2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온라인 상품인 'e-파트너정기예금' 1년제 가입시 0.1% 추가금리를 총 200억원 한도로 제공해 연 2.85% 금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는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행의 상품가입 고객과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 이용 고객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를 각각 진행해 경품 및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선수 중 최종성적이 가장 좋은 BEST선수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 추첨을 통해 하나 N Wallet 캐시넛을 지급하며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면 경품지급 인원을 2배로 늘려 지급한다.
 
외환은행은 환전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과 추첨 고객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 우승시에는 온라인 상품인 e-파트너정기예금과 매일클릭적금 가입고객 대상으로 홀인원상을 선정해 현금 100만원 지급 및 문화상품권, 대회기념 골프공 셋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경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골프에 관심이 많으신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