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락앤락은 최근 진행된 자사의 '똔따렐리 서랍장' 런칭방송이 자체적으로 올해 최단시간인 4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방송이 시작된 지 30여분 만에 아이보리 색상이 먼저 매진됐고, 뒤이어 브라운 색상까지, 약 40여 분만에 방송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당초 예정됐던 70분간의 방송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다음 방송으로 대체 됐다는 설명이다.
락앤락 방송팀 정문식 팀장은 "런칭방송에 방송종료까지 30분 남겨놓고 매진될 정도로 똔따렐리 서랍장에 보내준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런칭방송을 기념한 특별한 가격과 구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높은 실용성과 품격있는 디자인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똔따렐리는 유럽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유명수납 브랜드로, 국내에는 올해 초 '바스켓'과 '수납장'을 출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서랍장'의 추가 출시가 이어지게 됐다.
똔따렐리 서랍장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더욱 안전하며 습기에 강한 소재 특성상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사용이 특징이다. 더불어 부드러운 라탄무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색상은 인테리어 가구로도 손색없어 가을맞이 집 단장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