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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초대된 주상욱과 MC인 성유리의 힐링 커플룩이 화제이다.
지난 14일 방영 분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의사로 열연한 주상욱이 출연해 거침없는 돌직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주상욱과 작품을 통해 친분이 있음을 밝히며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방영 전부터 선남선녀의 만남으로 화제만큼이나 이 날 선보인 성유리, 주상욱의 블랙 스타일은 마치 헐리웃 스타 커플룩처럼 트렌디했다. 평소 훤칠한 키에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주상욱은 블랙 앤 그레이 컬러의 니트 가디건에 심플한 팬츠로 클래식한 룩을 연출했다. 방영 후 항상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럭키슈에뜨 블랙 라이더 재킷에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락시크 감성 스타일을 완성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은근 잘 어울린다”, “힐링캠프에 커플룩입고 등장?”, “보기만해도 훈훈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