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2월23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씨티 BC, 기업카드, 체크 사용분 제외) 대상으로 '프리미엄 다이닝 폭풍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2000여개 제휴 가맹점이 있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상시 10% 할인부터 무료메뉴까지 다양한 혜택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망년회, 연말 파티 등 바깥모임이 잦은 연말을 대비해 고객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줄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캐쉬백에 다이닝 모바일 바우처까지 더해졌다.
캐쉬백은 외식업종에서 5만원이상 결제금액에 한해 적용되며 1회차에는 0.5%, 2회차엔 1% 등 최대 3%까지 횟차에 따라 캐쉬백율이 늘어난다. 합산금액으로 최대 3만원까지 돌려 받을 수 있으며 2014년 1월에 지급된다. 단, 백화점내와 호텔내 레스토랑은 제외된다.
캐쉬백과 더불어 외식업종 5만원 이상 결제시 횟차에 따라 늘어나는 다이닝 모바일 바우처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1회차에는 정통 멕시칸 체인 레스토랑인 온더보더에서 360ml의 무알콜 푸릇마가리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바우처가 제공되며, 5회차때는 온더보더에서 무료 화이타 셀러드를, 아워홈의 싱카이에선 무료 전가복을, 아시아 부페의 거장인 오리옥스에선 20% 할인과 더불어 와인 1병무료, 키사라에선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티원 1만원 할인 등이 제공된다.
결제 후 10일 이내 해당 모바일 쿠폰이 발송되며 바우처 별로 연말까지 1회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조건은 바우처 별로 상이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바우처 주의문구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씨티카드 고객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수신자에 #3400로하여 1을 발송해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내의 씨티카드 이벤트·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