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국민은행은 저축의 날 50주년을 기념, 29일까지 KB주니어Star적금에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되며, 국민은행의 대표유소년 전용 상품인 KB주니어Star적금을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0.2%p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한다.
KB주니어Star적금은 만 18세 미만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본이율 연 2.7%에 우대이율 최고 연 1.1%p(특별우대이율 연 0.2%p포함)가 적용되어 최고이율은 연 3.8%까지 적용된다.
이 상품은 1년마다 자동 연장되는 상품으로 '저축의 날 50주년 기념' 특별우대이율은 최초 1년만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저축의 날 5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저축하는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하는 KB주니어Star적금에 우대이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