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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대표 미남 농구 선수들과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가 함께한 화보의 스틸 컷이 공개 되었다.
탄탄한 복근 남성미까지 보여준 화보 속 미남 스타는 서울 SK 나이츠의 김선형, 안양 KGC 인삼공사의 양희종, 전주 KCC 이지스의 강병현이 그 주인공
2013~2014 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다부진 체격과 복근,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스포츠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꾸밈없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기존의 패션 모델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선형, 양희종, 강병현은 라코스테의 2013 FW시즌 패딩과 패딩 베스트, 울코트 등 아우터를 착용하고 우수에 젖은 눈빛 연기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한 농구 스타들 덕분에 최고의 겨울 화보가 완성 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코트에서의 뛰어난 경기 실력뿐 아니라, 평상시 감각적인 패션센스까지 갖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구스타 3인의 모습을 라코스테를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멋진 화보는 12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라코스테와 라코스테 라이브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http://shop.lacoste.co.kr)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올 겨울 점퍼, 코트, 패딩 등의 아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는 아우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라코스테와 라코스테 라이브 페이스북에서는 아우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텀블러 및 비니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사진=라코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