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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수험생들! 내일이 많이 떨리고 두렵기도 할테지. 중요한 건 20대로 가는 첫걸음일 뿐. 수능 하나로 합격 불합격이라 평가하기엔 인생은 길다더라. 소심히 시험장을 들어갈지언정. 마음 먹은 대로 풀리지 않을지언정. 당당히 나오길 바란다. 이제 진짜 시작이야 굿럭!!”라는 따뜻한 말로 수험생들을 격려, 친 오빠 같은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엽씨의 따뜻한 마음이 수험생들에게 전해졌을 거에요! 수험생들 파이팅!”, “명불허전 착한 남자 이상엽씨! 훈훈한 응원 잘 받고 가요! 시험보고 나올 때는 당당하게!!”, “굿럭! 상엽오빠의 긍정 기운 받으시고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내일은 드디어 수능.. 생각만해도 힘 빠지겠지만 오빠 말대로 내일은 그저 20대로 가는 첫 걸음일 뿐이겠죠? 기억하면서 열심히 볼게요!! 고마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훈훈한 수능 응원을 전달한 이상엽은 현재 MBC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 오뚜기 같은 긍정남 ‘정재민’ 역으로 출연, 2030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호연과 함께 2% 부족한 취준생(취업준비생)에서 ‘훈남 신입사원’으로 환골탈태하며 맹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을 비롯,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신다은 등이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