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제국 그룹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속자들’ 최진혁이 실제 후계자와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최진혁은 얼마 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감성의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수장인 스테판 크레뮤와 만남을 갖기 위해 뉴욕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최진혁은 ‘상속자들’ 속 김원의 차가운 모습과 상반되는 해맑은 웃음을 연신 잃지 않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이 출연 중인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배다른 형, 제국 그룹 사장으로 분한 최진혁은 실제 후계자 스테판 크레뮤를 만나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최진혁과 만남을 가진 스테판 크레뮤는 ‘다니엘 크레뮤’를 만든 창업주의 아들로 현재 CEO로 재직하며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특유의 감각과 안목으로 다니엘 크레뮤를 세계적인 브랜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최진혁은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테판 크레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스테판 크레뮤는 최진혁의 수트 룩에 머플러를 손수 매주며 아시아 최초 모델로 활동 중인 최진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다니엘 크레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