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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사)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서는 오는 11월 13일, 남산에 위치한 이광희 부티크에서 ‘희망고 세미나- 제 1회 초청 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 강연회의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및 선임기자를 맡고 있는 유인경 기자로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만의 ‘매력 자본’을 키우는 6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심볼을 찾아내는 방법과 늙어서도 꾸준히 공부할 것, 그리고 항상 따뜻함을 잃지 않을 것 등을 강조하며 30여년간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 또한 행사 후에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준비 된다.
‘희망고 세미나- 제 1회 초청 강연 시리즈’의 참가 방법은 희망고 사무실 전화 사전예약(전화: 02-792-6812)후 당일 현장 등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인당 5만원으로 해당 금액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의 ‘희망고 빌리지’ 건립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해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희망고 운영 사무국 02-792-68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희망의 망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