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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올해는 유난히 일찍 추위가 찾아온 만큼 멋쟁이라면 서둘러 코트를 챙기는 명민함을 발휘해야 할 때다. 이에 디자이너 장민영이 전개하는 드민(DEMIN)의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바이민(BYMIN)’이 스트릿 감성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출시했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스큘린 룩이 유행하는 이번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바이민’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둥근 어깨 라인에 박시한 핏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한 더블 브레스티드가 활용된 피코트 스타일에 넓은 칼라 디테일이 시크한 매력을 강조해주는 것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네이비 컬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기 좋다.
‘바이민’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발목으로 갈수록 타이트해지는 슬랙스 팬츠와 매치하면 도시감성이 느껴지면서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되며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의 만남은 우아한 무드를 선사할 것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바이민’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40만원 대이며 퍼스트룩 마켓(http://shop.firstlook.co.kr/main.jsp) 또는 위즈위드(http://www.wizwid.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바이민(BY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