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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프렌치 시크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밀란로랭(Milanlaurent)이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밀란로랭은 지난 10월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브랜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밀란로랭은 빈티지한 감성을 필두로 내세운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크하고 절제된 실루엣과 톤 다운된 컬러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독특한 소재의 믹스매치와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에 목이 말라있던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이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밀란로랭의 제품이 크게 어필했던 것 같다“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백화점 몰 진입 등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욱 트렌디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란로랭은 현대백화점 울산, 목동점에서 각각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2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밀란로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