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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주연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참석했다.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원, 김아중이 가세했고 '묻지마 패밀리'(02)를 연출한 이현종 감독의 11년 만의 연출 복귀작이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