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월렛에 오프라인 신용카드 기능 도입

삼성전자는 18일 6개 신용카드사로 구성된 앱카드 협의체와 삼성 월렛에 앱카드 서비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맺었다.

앱카드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번호를 등록하기만 하면 따로 모바일용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바코드나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롯데카드와 삼성, 신한,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 등 6개사의 서비스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