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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정용화, 냉미남 배우 포스 ‘올 블랙’ 완벽 소화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의 냉미남 반전 화보가 공개됐다.

KBS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재벌 3세 박세주 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강렬한 포스의 ‘냉미남’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속 다정 다감한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섹시한 남성미와 성숙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그는 올 블랙의 패션을 포스 넘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약 1년만에 패션지 화보 촬영에 임한 정용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는 20일 발매되는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촬영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자정에야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그의 프로 의식을 높이 샀다.

한편, 정용화가 출연하는 드라마 ‘미래의 선택’ 12회는 오늘밤 10시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