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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장효인, 이문재, 달달한 커플 패딩룩 ‘그 옷 어디꺼?’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2 2TV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두근두근’ 속 장효인과 이문재는 능청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레임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두근두근’은 등산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 특유의 달달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 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패딩으로 활동적인 커플 패딩룩을 연출했다. 장효인은 강렬한 레드, 블랙컬러 블록이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는 패딩으로 쾌활한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이문재는 오렌지, 그린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패딩으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커플 패딩룩에 힘을 더한 아이템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패딩으로 알려졌다. 장효인의 패딩은 발열 안감,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고유의 컬러 블록 디테일이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전하는 이문재의 패딩은 후드 밑단의 사이즈 조절 기능, 팔과 어깨 부위의 입체 패턴이 가미돼 활동성 넘치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한편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근두근’ 보면 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다”, “패딩으로 분위기 내니깐 진짜 커플 같다”, “’두근두근’ 보는데 패딩 정말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개그콘서트 방송 직후 장효인의 패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두근두근’ 속 출연진들처럼 커플 패딩룩을 연출할 땐 같은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스타일링 분위기가 맞추면 그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커플 패딩을 찾는 이들은 데일리웨어는 물론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한다”고 최근 추세를 밝혔다.

사진=KBS2 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