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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완벽한 원칙주의자 아나운서로 돌아온 이동건의 연기와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나운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동건은 캐릭터를 반영한 클래식 오피스맨 패션을 매회 선보이며 변함없는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과감한 사랑 고백으로 화제가 된 10회 분에서 클래식한 체크패턴 재킷에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오피스맨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이 선보인 체크재킷 패션은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오피스맨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깅엄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이동건 체크재킷은 빈폴 맨 제품으로 져지 소재로 되어 있어 활동성과 디자인이 겸비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KBS2 ‘미래의 선택’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