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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조현재가 대본리딩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 이상엽, 최준배/극본 황진영)에서 지혜롭고 결단력 있는 ‘명농’역으로 여심을 흔드는 조현재가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명농’으로 분장과 의상 갖춘 채 촬영 전에 대본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다. 특히 조현재는 대본 사이사이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세심함까지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재 화면 밖에서도 진지하다”, “표정 카리스마 있다”, “역시 조현재 세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제왕의 딸, 수백향은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MBC 모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