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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6인 6색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달샤벳은 홀리스틱 뷰티 매거진 '잇 파우치(it pouch)' 창간호에서 첫 번째 뮤즈가 돼 커버를 장식했다.
'걸스 컬러 애티튜드(Girl's Color attitud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뷰티 화보에서 달샤벳은 각각 버건디 우희, 오렌지 아영, 블루 세리, 레드 지율, 퍼플 가은, 수빈 블랙 6가지 색깔로 자신을 표현했다.
특히, 우희는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버건디 립스틱으로 입술 전체를 물들여 관능적이면서도 도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아영은 톡톡 튀는 상큼한 오렌지 아이 메이크업을 걸리시하게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일 줄만 알았던 달샤벳 멤버들이 촬영 내내 진지하고 반짝이는 눈으로 완벽히 콘셉트를 소화하며 톱 뷰티 모델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아영은 로맨틱 웹 드라마 ‘낯선 하루’에서 첫 여주인공을, 우희는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