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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김유정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김유정 공식 패션커뮤니티인 ‘유즈’ 페이스북에는 촬영 없는 날 모처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영화 ‘동창생’과 드라마 ‘황금무지개’ 작품들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유정은 사진 속에서 꾸밈 없이 수수한 겨울 방한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방울 털모자와 컬러플한 크로스백을 매치해 나이에 맞는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따뜻한 겨울패션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 털모자쓰고 얼굴 소멸할 기세”, “자연미인 김유정, 커서 한 획을 그을 것 같다”, “김유정 정말 청아하고 귀엽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