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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가 만난 2013년의 신동엽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가 매해 12월호를 통해 발표하는 ‘MEN OF THE YEAR’에 2013년의 남자로 이름을 올린 신동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와의 인터뷰에서 신동엽은 “난 성인 개그만 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하는 것들 이 그저 야해서 공감을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보단 솔직한 얘기라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의 신동엽은 작년과 어떻게 달랐나”라는 질문에 “여러 가지가 잘 맞아떨어진 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해엔 신기하게도 묘하게 어긋날 때도 있다. 난 똑같이 열심히 했고, 늘 하던 스타일대로 했다”고 답했다.

신동엽과 함께 2013년 ‘MEN OF THE YEAR’에 선정된 남자들은 여진구, 황현산, 추신수, 이정재, 김선욱, EXO, 박훈정, 김원중, 이경영, 황인찬, 조용필이다. 인터뷰 ‘신동엽은
그냥 잠들지 않는다’는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