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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텐’ 성열, 경찰-택배 기사로 변장! 왜?! 다양한 표정에 보는 재미까지 UP!!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이하 러브포텐)의 성열이 다양한 모습의 변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늘(2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9화에서는 정기억(성열 분)이 짝사랑에 실패한 후 칩거중인 윤민아(남지현 분)를 걱정하며 그녀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은 민아를 위한 음식을 사 들고 민아의 집에 찾아갔지만, 안에서 반응이 없자 경찰로, 택배기사 등으로 변장해 민아의 집 벨을 누르며 그녀의 안위를 살피기 위해 고군분투 한 것.

이처럼 기억이 순정적이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해당 장면 촬영 이후 성열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경찰복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는가 하면, 택배 기사로 분장한 후에는 박스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한, 체크 남방에 크로스백을 매치해 극중 정기억 그 자체로 분한 성열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열 다양한 표정, 보는 재미가 있네~”, “성열 경례, 진지한 표정이 마치 진짜 경찰 같네!”, “성열, 좋아하는 여자 집에 계속 찾아가는 장면 집요하면서도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모바일 드라마 최초로 플레이카운트 100만 건을 넘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 수 자정 다음(Daum)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