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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패셔니스타 윤은혜 VS 국민 첫사랑 수지 같은 옷으로 발랄함 대방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윤은혜와 미쓰에이 수지가 같은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패셔니스타와 대표 청순녀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 것.

윤은혜는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그녀만의 스타일로써 이슈 되고 있는 가운데, 5회에서 마치 교복을 입은 듯한 소녀 감성의 프레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개성 있는 프린트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에 체크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현재 ‘Hush’로 앨범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 활동을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 효과를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 역시 KBS <안녕하세요>에서 동일한 맨투맨 티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팬츠를 착용하여 20살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은혜와 수지가 착용한 맨투맨 셔츠는 맥큐(McQ) 제품으로 독특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의 캐릭터가 그려져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뭘 입어도 멋스럽다", "수지는 맨투맨 티셔츠도 청순하게 소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미래의 선택’, KBS2 ‘안녕하세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