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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1년 여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손담비의 새 노래 ‘Red Candle’은 샤이니 종현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곡이다.
손담비는 세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 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댄스 가수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작곡가들에게서 새로운 스타일의 데모 곡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작곡가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종현을 추천 받게 되었고 곡을 의뢰 하게 되었다. 곡 의뢰를 받은 종현은 손담비 만을 위해 특별한 장르의 ‘Red Candle’을 만들어 냈다.
손담비를 위해 작곡가 김종현이 선택한 장르는 보사노바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손담비의 목소리에 맞춤으로 만들어진 노래 이다. 종현은 작곡, 작사뿐만 아니라 보컬 디렉팅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손담비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Red Candle’은 오는 23일(월)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