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VS 윤은혜, 포근한 ‘보카시 니트’로 스타일 대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쌀쌀해진 겨울, 바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겨울을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두터운 점퍼라면 실내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는 보카시 니트를 추천한다. ‘보카시’ 니트란 색의 농담 경계가 희미하다는 일본어와 굵고 거친 린넨의 일종이라는 스페인어로 스타일리시함을 원하는 이들의 겨울 이너로 각광 받는 필수 아이템이다.

지난 주 첫 방영부터 가슴에 와 닿는 대사로 보는 이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은 아이보리와 다크 그레이의 오묘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포근한 보카시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니트 룩을 선보였다. 이 날, 한혜진이 착용한 짧은 길이감의 보카시 니트는 이로(IRO)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포근한 룩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아쉬운 시청률로 종영한 KBS 미래의 선택 나미래 역의 윤은혜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편안하고 귀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보카시 니트와 카디건을 활용하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을 선보인 것. 윤은혜가 착용한 도톰한 소재의 니트는 에잇세컨즈, 카디건은 이로(I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쳐, KBS ‘미래의 선택’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