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언더웨어, 프리미엄 지브라 커플 언더웨어 출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프리미엄 지브라 커플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원초적인 섹시함과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해 주는 지브라 패턴에 우아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 매혹적인 자색 컬러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럭셔리 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매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신축성이 뛰어난 자카드 원단으로 제작되어 착용 감이 우수하며 자국이 남지 않아 옷 맵시를 살려주는 것도 특징.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가슴을 모아주는 울트라 푸시 업 몰드3/4 컵이 활용되었으며 왼쪽 가슴 부분 반짝이는 게스 로고 처리로 세련미를 더했다.

팬티의 경우 여성은 삼각 브리프, 남성은 사각 드로즈로 출시 되었으며, 여성 제품은 브리프 밑단에 물결 레이스 장식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남성 제품은 은은한 광택 감이 느껴지는 로고 밴드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해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준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 실에서는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지브라 패턴이 아트적인 느낌을 주며 특히 클래식하고 친숙한 브라운 컬러가 애니멀 패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지브라 커플 언더웨어의 가격은 여성 언더웨어 브라, 팬티 세트 10만원, 남성 드로즈 4만 5천원으로 전국 게스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