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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로 튜닝산업 활성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 정부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타인의 안전과 직접 연관이 없는 자동차 튜닝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겠다고 밝힘에 따라 침체돼 있던 튜닝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서울 장한평역 인근 자동차 용품 및 정비소 밀집지역의 한산한 모습이 침체돼 있던 시장을 말해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