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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압도적 예매율 1위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초이스컷 픽처스│감독 이재규)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역린>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56.2%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역린>의 예매율은 기개봉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물론 동시기 개봉 예정작인 한국영화 <표적>과 <리오2>를 크게 앞서고 있어 흥행에 더욱 고무적이다.

특히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영상미까지 뛰어나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partlou), ‘배우들의 연기면 연기, 영상미면 영상미, 스토리면 스토리! 빠지는 게 단 하나도 없음’(@totosarang), ‘<역린> 대박 대박 대박사건이다!’(dasoni21c), ‘다들 왜 그렇게 역린 역린 하는지 이해가 가는구나, 이 영화 눈물 겹도록 최고다!’(anmusae),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드라마가 있네요! <역린> 최고’(cuyo****) 등 배우들의 호연과 스타일리시한 영상 미학, 숨막히는 24시간의 강렬한 드라마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4월 30일 개봉일까지 예매율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역린>의 향후 흥행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은 물론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한 <역린>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