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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신승환은 추성훈과 함께 촬영 현장의 유쾌함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신승환은 매 회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로 극중 존재감을 입증, <트라이앵글>의 진정한 신스틸러로 인정받고 있으며 실제 성격 역시 유쾌해 현장에서도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딸 바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트라이앵글>의 특별출연을 통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승환씨 추성훈씨와도 찰떡궁합? 사진 속 두 분 보기 너무 좋네요!’ ‘신승환씨의 유쾌한 미소덕분에 저까지 웃음이 나네요’ ‘신승환씨와 추성훈씨 형제처럼 너무 다정해보여요!’ ‘신승환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