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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기상천외’ 커플레이스, 배팅 징크스 발동 ‘폭소만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최강 커플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매번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레이스로 색다른 묘미를 안겨주었던 런닝맨이기에 이번엔 과연  어떤 독특한 재미로 주말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오늘(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남녀노소를 모두 사로잡고 있는 스타군단이 총 출동해 절대 돌을 두고 가장 강도 높은 돌을 지닌 커플이 승리하는 기상천외한 레이스를 벌인다.

배우 박서준, 진세연, 하연수, 아나운서 최희,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거센 커플 대항전을 펼칠 예정인 것. 각 커플이 지닌 돌끼리 부딪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커플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매 라운드의 우승 커플은 원하는 돌을 교환할 수 있는 돌 교환권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변수로 최종 우승 커플은 예측불가로 흘러가며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4가지의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커플별로 보유한 떡볶이 떡을 배팅하는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한 멤버가 계속해서 지는 쪽에만 배팅을 걸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고. 무엇보다 그 멤버는 배팅에 대한 징크스를 달고 사던 인물로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팀보다 더욱 치열한 여성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절대 돌을 건 절대 사랑 커플레이스가 펼쳐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늘(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