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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 된 ‘도시의 법칙’ 3화 '천군만마 에일리'에서 본격적으로 일자리 찾기에 나선 '뉴욕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화 방송에서 제일 먼저 일자리 구하기에 성공하며 델리 프린스로 등극한 이천희는 3화에서도 ‘뉴욕 대디’답게 가족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이천희의 머리 속에는 온통 가족들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2회에서 스캔 본능을 백분 발휘하여 미니화로를 뚝딱 만들어내던 ‘천가이버’ 이천희는 이번에는 전날 주워왔던 널빤지들로 간이 식탁 만들기에 돌입했다. 혹여 뉴욕팸이 다칠까 식탁 모서리를 테이프로 꼼꼼히 마무리하는 세심한 모습은 이천희의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손수 가구를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자란 이천희는 실제로 자신의 개인 공방에서 직접 가구를 만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전날 남은 찬밥과 반찬을 모아 만든 일명 ‘비빔냉밥’을 만든 이천희의 요리 솜씨는 능숙하진 않지만 든든한 아침식사 한끼에 목말라있는 뉴욕팸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천희의 날카로운 스캔 실력은 뉴욕거리에서도 빛을 발했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던 이천희가 길가에 버려진 벽난로를 발견한 것. 삭막한 집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은 물론 일교차가 큰 4월의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만들어 줄 벽난로의 다양한 활용을 예견한 이천희는 일명 득템에 연신 들뜬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