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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개봉 3일 만에 113만 관객 돌파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6월 27일(금)까지 전국 관객 1,138,859명을 기록하며, 개봉 3일 만에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올해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2014년 최단 기간인 개봉 3일 만에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6월 25일(수)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이자 외화 역대 3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만인 6월 27일(금) 누적 관객수 113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는 올해 개봉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3일간 1,086,044명,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1,093,450명을 동원하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한 데 이은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여기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개봉 3일 동안 총 1,138,859명 관객을 동원하며 두 작품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 독보적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폭발적 흥행 속도의 천만 영화 <도둑들> <변호인>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같은 속도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과 시리즈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폭발적 흥행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2014년 모든 예매와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며 거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의 평일 3일간 스코어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주말을 앞두고 예매량이 빠르게 상승하며 35만 장을 돌파해,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갔다! <트랜스포머>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네이버 poil), “전작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적 락다운과 더욱 강화된 스케일과 볼거리! 지루할 없이 푹 빠져서 보고 나왔다!”(네이버 yuuk), “눈을 뗄 수 없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CG가 즐거움을 선사한다”(네이버 fire), “영화 보면서 감탄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넋을 놓고 봤다!”(네이버 ssza), “시리즈를 더할수록 영상과 그래픽이 좋아지는 것 같다! 즐거웠다!”(네이버 dydy), “시작부터 내 눈을 사로 잡더니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네이버 kimt), “압도적 스케일과 시원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네이버 leet), “역시 마이클 베이 감독 답다! 화려한 스케일과 비쥬얼이 눈호강하기에 충분하다!”(다음 한지돌이), “영화 초반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는 여전히 매력이 넘쳤다!”(다음 김현옥), “액션 진짜 최고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있었다!”(다음 박인수) 등 짜릿한 재미와 볼거리의 오락 블록버스터에 대한 만족감을 쏟아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으로 극장가를 압도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개봉과 함께 올해 새로운 흥행사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주말 극장가 어떤 흥행 기록을 세워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