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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이덕화도 인정한 미모퀸 “미스코리아인 줄 알았다”

나나가 룸메이트의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이덕화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

6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10화에서 나나가 깜짝 손님 이덕화로부터 미모를 인정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가 룸메이트 이동욱의 초대로 깜짝 초대손님으로 숙소에 방문했다.

나나가 대접한 음료수 잔을 받은 이덕화는 “예쁘다”면서 “미스코리아인줄 알았다”고 나나의 미모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나나도 이덕화의 칭찬에 “감사합니다” 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 했다.

또 나나는 이덕화를 위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특별 공연을 준비해 이덕화에게 웃음을 선사 했고, 이덕화와 룸메이트를 위해 밥을 지은 나나는 실수로 설익은 밥을 만들어 시청자들과 룸메이트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다.

나나는 이날 8월 공식 프로 데뷔 전 일정이 확정된 송가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룸메이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나나는 ‘룸메이트’를 통해 4차원 매력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 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