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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옅은 황사. 낮에는 찬바람에 마스크 필요

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고 나타났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3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두배 가량 높다.

오전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이어지겠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겠지만 날이 부쩍 추워 지겠다.

8일 서울 낮 기온 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으며 9일 아침에는 영하 2도 주 후반에는 영하 5
도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또 오늘 남부지방은 차츰 비소식이 있는데, 낮부터 제주와 전남 경감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