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부동산 투기 혐의 단속을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4일 "다음주부터 투기가 의심되는 부동산 보유자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설 계획"이라며 "현재 세무조사 대상과 투입 인원 등 디테일한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도 지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기본 주택담보대출(LTV) 비율과 총부채상환(DTI) 비율이 40%로 내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