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가 북미 투어를 가서 각 지역 수제 맥주를 맛봤다며 맥주 매니아임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맥주안주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장기하는 "북미투어를 다녀왔다. 14개 도시를 돌았는데 대기실 요청 사항에 그 지역의 수제맥주를 요청했었다"며 "공연 끝나고 올 때마다 아이스박스에 맥주가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기하는 "난 맥주도 직접 만든다"며 맥주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장기하와 함께 배우 윤세아, 브루마스터 윤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