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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소셜라이브, 돌아온 '1대 팩트체커' 김필규 앵커 말 더듬자...

JTBC 소셜라이브
©JTBC 소셜라이브 캡처

손석희 앵커가 1년간 미국 연수를 다녀온 김필규 앵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JTBC '소셜 라이브'에 출연한 김필규, 이지은 앵커는 이번 주말부터 '뉴스룸' 진행을 맡는다.

김필규 앵커는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의 1대 팩트체커로 활동하다 1년간 미국 연수를 하고 지난 7월 귀국했다.

이날 김 앵커가 다소 말을 더듬자 손석희 앵커는 "상당히 긴장한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필규 앵커는 "긴 미국 생활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자 손석희 앵커는 "주말에도 최선을 다할 두 분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시작한 JTBC 소셜라이브는 이날 100회를 맞았다. JTBC 소셜라이브는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