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태양이 '한국인의 밥상'을 빠져들어 시청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든 빅뱅 태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빅뱅 태양이 아침에 일어나자 새 잠옷으로 갈아 입으며 "집에 많이 있는데 자다보면 땀이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아침에 갈아입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태양의 잠옷이)내 외출복보다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옷을 갈아입은 후 세탁기를 돌리고 난 태양은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16일 오후 태양은 네이버 V앱 'TAEYANG WHITE NIGHT LIVE'에서 이번 활동 예능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MBC '나혼자 산다',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태양은 또 "'한국인의 밥상'을 나가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시간적 상황과 환경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출연을 못하게 되었다"며 "언젠가는 시간이 허락하고 환경이 맞는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