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생후 5개월된 딸의 사랑스러운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슬곱슬. 흠... 펴질 수도 있을까?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안펴짐', '펴져요~~~저희집애도 더심했거든요 ㅋㅋ 베넷머리라 괜찮아요~~~ 저희지도둘다 반꼽슬이라 ㅋㅋㅋ', '펴짐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깐 곱슬이 넘 이쁘더라구요' 등 댓글을 올렸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앞서 백지영은 딸이 반려견의 귀를 손으로 꽉 진 사진을 올려 "#뽀야 아프겠다 ㅡㅡㅋ 야무지게도 잡았네 ㅡㅡ; 착한 뽀야 낑낑 하면서도 꼿꼿이 버텨주네 ㅜㅠ"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