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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삼성카드, 빅데이터, 디지털 기반 공동마케팅 협약

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삼성카드와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마케팅에 협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과 삼성카드는 두 회사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개발, 구축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최근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 브랜드에 삼성카드의 건강 관련 빅데이터를 접목했으며, 앞으로는 삼성카드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판매채널로 활용하는 등 다각도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향후 신제품 개발 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비결을 활용해 제품 효능, 효과뿐만 아니라 신뢰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