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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2022년까지 전국에 22곳 이상 설립키로

서울맹학교

교육부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에 특수학교를 22곳 이상 설립하기로 했다.

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전국에 22곳 이상의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우선 현재 전국에 174개교, 1만325학급인 특수학교, 특수학급을 196개교, 1만1575학급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남 4곳, 서울과 경기, 충남 각각 3곳, 인천과 강원, 대구 2곳, 광주와 대전 충북에 각각 1곳에 특수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