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018년 무지개 회원 달력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MC 전현무는 "2018년 무지개회원 달력이 나왔다"며 무지개 달력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만장 한정이라며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그럼 남은 달력은 전현무씨가 다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무지개 달력의 표지에는 ‘무지개 라이프 가이드'로 '잘 살고 싶은 혼자 남녀를 위한 안내서'라고 방송은 무지개 달력을 소개했다.
1월은 헨리가 장식, 헨리의 특기인 피아노 치기, 영상통화 등 '집에서 잘 노는 법' 여섯가지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