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7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7800만원 후반부터 형성 중이다.
비트코인의 개당 시세는 이 시간 빗썸에서 전날보다 110만7000원 (+1.43%) 오른 7871만2000원에서 거래중이다. 업비트에서는 125만3000원(+1.61%) 오른 7917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빗썸에서 이날 오전 8시 25분 1비트코인이 7812만원, 업비트에서 7840만원과 비교시 오름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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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위터 캡처
◆ 코인 거래소 이용자, 연초대비 3배 늘어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자들이 연초보다 3배 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상화폐(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되살아나면서 나타난 것이다.
업비트의 지난달 이용자는 320만명으로 올해 1월(119만명)의 3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빗썸에서도 신규 회원은 많이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빗썸의 신규 회원 수는 지난 1월 77%, 2월 80%, 3월 78% 급증했다.
모든 이용자가 투자자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투자 관심이 얼마나 늘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작년 10∼11월에 비트코인 값이 뛰면서 종전보다 이용자가 확연히 늘었다"며 "관심을 두고 거래소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으로, 투자자도 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