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9일 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혼조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62포인트(0.34%) 오른 33,617.1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93포인트(0.12%) 오른 4,102.10을 나타냈다. S&P500지수는 또다시 고점을 새로 썼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05포인트(0.35%) 하락한 13,780.26을 기록했다.
◆ 전문가들, "시장은 연준 완화적 기조 확신"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완화적 기조를 시장이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인베스코의 조지나 테일러 멀티에셋 펀드매니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우리가 정책적 지원에 얼마나 중독돼 있는지를 상기시켜주는 또 다른 한주였다"라며 "미국에서 나오는 발언의 일부는 정책이 조만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시각을 굳혀줬고, 이는 주식시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이다.
독일 DAX지수는 0.01% 올랐고, 영국 FTSE100지수는 0.33%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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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는 하락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8달러(0.64%) 하락한 배럴당 59.22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0.38달러(0.60%) 떨어진 배럴당 62.8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