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중국 고객 유치에 나선다.
회사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러스 2021'에 참가해 재생 플라스틱과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기술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차이나 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로 매년 중국에서 개최한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재생 플라스틱인 PCR ABS와 화이트 PCR PC, 썩는 플라스틱인 PLA, 생분해성 고분자 PBAT 등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